‘(사)한국환경기술사회 제8대 홍순명 기술사 회장 선출’
[한국시민뉴스] 홍순명 기자 =
<제8대 홍순명 회장>
(사)한국환경기술사회는 2월 23일 경기도 안양시 소재 안양메가밸리에서 제1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.
이날 총회에는 50여 명의 환경 분야 환경기술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기술발표, 예·결산 보고 등이 진행됐다. 이어서 제8대 회장 및 감사 선출이 있었다.
제8대 회장 선거에서는 홍순명 폐기물처리 기술사가 선출됐다.
신임 홍순명 회장은 3대 공약으로 환경기술사의 권익 보호와 역할을 높이고, 기술세미나와 신입 기술사 환영회 개최 및 동호회 지원, 변화하는 환경정책에 맞게 조직으로 재정비하겠다는 취임사를 하였다.
환경기술사회는 1976년 수질관리기술사, 대기관리기술사 몇 분이 주축이 되어 설립되었고, 2007년 환경부의 인가를 받고 (사)한국환경기술사회로 명칭을 변경하여, 현재 환경 6개 분야 수질관리, 대기관리, 폐기물처리, 소음진동, 토양환경, 자연환경 등 1,780여명의 기술사들이 활동을 하고 있다.
좌측부터 전 정지현 회장, 신임 홍순명 회장
홍순명(sgh3117@naver.com)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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